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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넷플릭스] 넷플릭스 내 마음대로 미드 순위

 

 

넷플릭스에서 직접 시청   마음대로 순위

 

미드를 보기 시작한 건 아마도 10년 정도 되어가지 않을까 싶다. 그동안 봤던 미드들 중에서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한 드라마들을 간단히 소개해본다

 

 

 

10위

샨나라 연대기 (The Shannara Chronicles) 시즌2  - 판타지 액션 

평점 6.5 / 10

 


미국 판타지 소설 'The Elfstones Of Shannara'이 원작이며 핵폭발로 문명이 분괴된 지 천 년 후의 배경으로 원시적인 기술과 마법, 인간, 엘프, 드루이드가 공존하는 배경이다.

샨나라는 4개의 대륙으로 이뤄져 있고, 주인공은 반은 인간이고 반은 엘프인 샨나라 가문의 후손이다.

여느 판타지 영화나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여러 종족이 나오며 나약했던 주인공이 시련들을 이겨내며 점점 성장해가는 내용이다. 반지의 제왕이나 왕좌의 게임 만큼 대단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몰입감 있고 이야기의 전개가 너무 어렵지 않아서 이해하기가 쉽기 때문에 재미있게 볼 만한 미드입니다.굳이 따지자면 킬링 타임용이다.

 

 

 

 

9위

굿 위치 (good witch) 시즌4 - 드라마, 일상물

 

평점 7.1 / 10



미들턴이란 마을에는 '케시'라는 여자 주인공과 그의 딸이 살고 있었다. 케시는 마을에서 여러 사람들을 도우면서 그 마을에 없어서 안될 존재였다

어느날
옆집에 의사인 남자 주인공 샘 레드포드와 그의 아들이 이사를 오게 되면서 작은 사건 사고들로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사실 다소 자극적인 것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시라면 아마도 취향이 맞지 않을 수도 있다

굿 위치라는 드라마는 요즘 보기 드문 힐링 물, 소개를 해야 할 것 같다.

소소한 일들을 해결해 나가고 마을 사람들과 가족같이 지내는 주인공들 간간히 마음이 따듯해지는 에피소드들이 자극적인 것들에 싫증나 있는 분들이나 영어 공부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괜찮은 드라마다

 

 

 

8위

위처 (The Witcher) 시즌1 - 판타지 액션

 

평점 7.5 / 10

 

 

 

소설이 원작인 드라마이며 엘프, 인간, 괴물들이 공존하는 세계를 그린 드라마이다

리비아의 게롤트는 괴물과 맞서 싸우기 위해 개조된 인간으로 인간에게는 괴물 취급을 받는 존재이다. 극중에서 괴물을 잡으며 생활하며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를 찾기를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그의 운명은 두 명의 여자에게로 그를 이끌어간다. 처음 위쳐를 보다 보면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지만, 3명의 주인공이 3가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옴니버스 형식,그리고 시간 때가 다른 이야기가 전개되어 나중에는 주인공 3명이 한 이야기가 되어가는 식의 전개는 점점 빠져들게 하는 점이기도 하다.

 

리비아의 게롤트라는 캐릭터는 누가 봐도 외적으로 너무 잘생긴 배우이며 그의 액션신 또한 극을 더욱더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요소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판타지라는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보기를 추천한다.

 

 

 

7위

너의 모든  (You) 시즌2 - 범죄스릴러, 로멘스 

평점 7.8 / 10

 


남자 주인공인 '' 처음에는 그저 평범한 서점 매니저인 듯 보였지만 실상은 사이코패스 범죄자이다 다.벡'이 서점에 첫 방문한 것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녀를 갖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죄를 져지르며 그녀가 원하는 남성성을 흉내 내며 그녀에게 다가간다

스토킹이란 소재를 처음으로 접해본 드라마였고 처음에는 소름 끼치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신선한 소재여서 재미있게 본 드라마이다. 극의 전개가 피해자나 수사기관이 아니라 범죄자의 시점으로 이끌어가는 점도 꽤나 흥미진진했다.

2021년에 시즌3 방영 예정이다. 나 또한 시즌3가 나오면 바로 볼 정도로 매력 있는 드라마이다.  

 

 

 

 

6위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 Orange Is The New Black ) 시즌7 - 코미디 드라마

 

평점 8.0 / 10

 

 

뉴욕에 살던 파이퍼 채프먼은 유대인 약혼자를 둔 평범한 뉴욕 시민이었다.그러나 어느 날 마약을 운반했던 전력이 과거 자신의 애인 알렉스 보즈의 밀고로 인해 드러나면서 15개월간의 징역을 살게 된다

그리고 파이퍼는 그 감옥 안에서 알렉스와 재회하게 되면서 전개되는 스토리이다

 

교도소가 배경인 만큼 드라마의 주인공부터 출연하는 캐릭터 중 정상적인 캐릭터는 거의 없다

등장 캐릭터들의 설정이 매우 현실적이어서 선악을 구분 짓기란 쉽지 않다. 등장 인물들은 다들 어느 한 가지들이 결여되어 있거나 꼬여있고, 완전히 순수하게 선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인물도 순수 악이라고 칭할 만한 캐릭터도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이기에 인간의 선악의 모든 면들을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드라마를 굉장히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점점 지쳐가서 지금까지 나온 시즌을 다 보지 못하고 포기하긴 했다.

 

 

 

 

 

5위

빨강 머리 앤 ( Anne With an 'E' ) 시즌 3 - 가족, 드라마

 

평점 8.1 / 10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빨강머리 앤넷플릭스와 캐나다 CBC가 합작하여 제작한 드라마는 원작에 없는 에피소드를 더해서 10대 여자아이의 성장 드라마라고 볼 수 있다

 

모두들 다 알고 있는 이야기인데도 불구하고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을 갖고 있다

보면서 가장 놀라웠던 점은 빛을 정말로 잘 써서 연출했다는 점이다. 반짝이는 호수와 하얀 꽃길 등 눈부신 자연경관 또한 놓칠 수 없는 볼거리이다. 시즌이 지날수록 성장해 가는 앤을 보며 어느 순간 숙녀가 되어버림에 약간은 서운하기도 했던 작품이며 이런저런 미드들에서 볼 수 있는 인기 있으면 시즌을 무조건 계속 이어가기보단 앤의 성장에 초점을 두며 시즌을 마무리 한 점도 꽤나 마음에 드는 부분 중 하나이다

 

마음 따듯하고 누군가의 성장을 응원하고 싶게 하는 드라마였고, 충분히 힐링되는 드라마였기에 힐링 물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딱 맞는 드라마일 거라 생각한다

 

 

 

 

4위

루시퍼 (Lucifer ) 시즌 4 - 판타지, 로멘틱, 범죄, 추적

 

평점 8.2 / 10

 

 

날개 잃은 천사 루시퍼, 지옥에서의 지긋지긋한 생활을 청산하고 은퇴를 선언한 악마인 그가 LA로 휴가를 오게 된다.

나이트클럽을 열며 자신의 욕망을 채우며 지내던 중 어느 날 강력계 형사인 클로이 데커라는 인물을 만나면서 여러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드라마 상에서 천사와 악마, 인간의 내면에 갈등과 추악한 모습들을 많이 그리고 있지만 루시퍼의 역을 맡고 있는 이 배우 '톰 엘리스'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유쾌하면서 너무 섹시하고 거부할 수 없는 모습에 빠져 들게 되어 버린다.뻔한 범죄, 형사, 추리의 스토리로 무한 반복되는 스타일이지만 신과 악마, 천사, 인간의 이야기들을 세련되게 연출해서 초반부부터 꽤나 집중하게 된다.또한 루시퍼의 매력 때문인지 눈을 뗄 수 없게 한 드라마이다

 

 

 

 

 

3위

그레이 아나토미 ( Grey's anatomy ) - 시즌 16 - 의학, 로맨스, 휴먼드라마 

 

평점 - 8.8 / 10

 

 

 

시애틀 그레이스 병원에서 메러디스 그레이가 인턴으로 출근하면서 시작한다.

 

인생 미드, 미드를 보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알게 된 미드로 매주 매주 챙겨봤던 미드이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는 극 중의 인물들이 진짜 친구인 거 같고 그 인물의 감정에 같이 기뻐하고 슬퍼하기도 했던 드라마이다. 시즌이 꽤 많이 나와서 쉽게 시작하기 힘든 미드이기는 하지만 한번 시작하게 되면 매력에서 헤어 나오질 못하게 된다. 이 드라마로 인해서 극 중의 인물들 각각의 캐릭터에 개성에 집착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주인공들 뿐만이 아니라 주조연급들의 캐릭터들이 각각 개성들이 뚜렷해서 여러 인물들을 보는 재미도 꽤나 크고 인물들끼리의 사랑이야기에 소리를 꺅꺅하고 지를 때도 있다

그렇다고 이 드라마가 가볍게만 볼만한 드라마는 아니다. 병원에 오는 각각의 사연들이 있고 다른 드라마이지만 하우스는 의학에 치중되어 스토리가 진행되지만 그레이 아나토미는 의학보다는 각각의 인물들에 초점을 둔 드라마이다

 

 

 

 

 

 

 

2위

블랙리스트 ( The Blacklist) 시즌 7 - 범죄, 수사, 추적 

 

평점 8.8 / 10

 

 

 

FBI의 최상위 지명수배자인 레이먼드 레딩턴과 신입 프로파일러인 엘리자베스가 만나 예측 불허한 두뇌게임을 그린 드라마이다보통 이러한 형식의 드라마들이 나열할 수도 없을 정도로 많다. 하지만 블랙리스트는 조금은 다르게 수사기관이 범죄자를 쫓는 내용이 아니라 최상위 지명수배자가 자수를 하면서 FBI와 손을 잡고 세계에 흩어져있는 악명 높은 범죄자들을 잡는 내용이다

 

첫 장면부터가 신선한 것이 범죄자가 도망이 아니라 자수를 하면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점점 시즌이 더해갈수록 반전에 반전이며 이던 말이 진짜인지 거짓인지 헷갈리게 되고 혼자 추리를 하다 다음 시즌이 되면 그 추리가 먼 나라로 가있기도 한 드라마이다

 

킬링 타임용으로 보기보단 조금은 집중을 해서 봐야 하는 드라마이기에 조금은 피곤할 수도 있지만 극 중에 배우들이 너무나 매력적으로 연출되어 나오기에 이 또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1위

기묘한 이야기 ( Stranger Things ) - 시즌 3   - SF, 스릴러, 호러

 

평점 - 8.9 / 10

 

 

 

1983년 인디애나주 호킨스에서 한 소년이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지자 가족과 친구들, 지역 경찰이 소년을 찾아 헤맨다. 그러던 중 이들은 정부의 일급 기밀 실험, 공포스러운 초자연적인 존재와 미스터리의 소녀가 뒤얽힌 기이한 현상들에 휘말리게 된다

기묘한 이야기는 3개의 시즌 내내 집중해서 본 드라마이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등장해서 약간은 유치한 아이들 드라마인 것 같았지만 드라마가 전개될수록 전혀 아이들 드라마가 아니었다.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정부의 비밀 실험이라던지, 이차원, 괴물, 초능력, 소련 스파이 등 여러 소재들로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드라마이다. 이처럼 한 드라마에서 완성도 높게 여러 소재를 잘 엮어 나갔고 성장 드라마의 요소까지 겸해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이다

그냥 보는 걸 추천한다. 지루함 1도 없이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