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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넷플릭스 내 마음대로 애니 추천하기_스포츠 우정 성장 드라마

 

넷플릭스 내 마음대로 애니 추천하기_스포츠 우정 성장 드라마 

 

안녕하세요. 스텔라&룩스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애니 중 스포츠에 관련된 애니 추천을 드릴까 합니다. 

사실 넷플릭스에서 스포츠 관련 애니메이션이 많지 않아 많은 것을 공유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그 안에 올라와있는 스포츠 관련 애니메이션이 다 재미있었던 것들이라서 추천해 봅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風が強く吹いている)

 

 

 

스포츠 관련 애니메이션을 찾아보다가 그냥 생각없이 보게 된 애니메이션이었다. 이후 23화짜리를 이틀 만에 정주행 해서 다 보게 된 애니메이션이다. 

소재는 마라톤에 관한 이야기이다. 항상 나오는 비슷비슷한 전개이기는 하지만 그 안에서 어느정도 개그코드도 들어가 있고 감동과 캐릭터들마다의 각각의 개성과 사연으로 전개되어가는 형식이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있다' 는 프로덕션 IG에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다. 

XXX홀릭, 하이큐, 너에게 닿기를 등 정말 좋아하는 작품들을 만들어 낸곳이기도 하다. 

 

'카케루'는 편의점에서 도둑질을 하게 되고 도망가는중에 '하이지'와 만나게 된다. 뛰어가는 카케루의 뒤를 자전거로 추격하며 '달라는 거 좋아해?'라며 묻는다. 하이지와 카케루의 첫 만남이다. 

달리는 걸 좋아하는 어쩌면 싫어하는 사람들이 어쩌다 보니 쓰러져가는 건물에 모이게 되면서 함께 달리기를 한 게 된다.

그러면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가는 여정의 스토리이다. 

 

 

 

 

 

쿠로코의 농구 (黒子の バスケ)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와 마찬가지로 프로덕션 IG의 작품이다. 

어쩌면 슬램덩크 같은 애니를 생각했다면 뭔가 이상한 느낌의 애니이기는 하다. 현실적인 농구보다는 이거 뭐지?라는 느낌이 들 때가 있는 약간은 판타지물인가 싶기도 한 그림체에 당황할 때도 있었지만 결론은 재미있긴 하다였다. 

 

농구 강호인 테이코중학교는 특히 기적의 세대라는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천재가 5명이 존재하고 있었고 무패를 장하고 있었지만 팀워크보다는 개인기 위주의 플레이로 인해 주인공 쿠로코가 팀을 그만두게 되고 그 기적의 세대를 쓰러트릴 결심을 하게 된다. 기적의 세대들을 제각각 흩어져 다른 학교로 진학하게 되고 쿠로코는 세이린고등학교로 들어가 이제 막 신설된 농구부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카가미를 도와 기적의 세대를 꺾고 최고가 되겠다고 약속한다. 

 

 

 

 

겁쟁이 페달 ( 弱虫ペダル )

 

자전거라는 소재도 약간 특이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과연 재미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졌던 애니였다. 하지만 재미있다. 

주인공 '오노다 사카미치' 사카미치는 우리나라 말로 하면 언덕길이다. 초반부터 주인공의 역할을 그대로 보여준 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오노다는 매일 아침 자전거를 타고 학교에 등교한다. 등굣길이 어마어마한 언덕길임에도 노래를 중얼거리며 자전거를 타고 가는 모습을 보게 된 '이마이즈미 슌스케' 그 계기로 자전거부에 들어가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이 전개되어 간다. 우리들이 뻔하게 아는 우정, 성장, 드라마, 감동 등을 재미있게 풀어내는 애니이다. 

 

생각보다 손에 땀날 정도의 스릴도 있고 몰입감도 높은 애니이다. 

 

아 그리고 겁쟁이 페달에서 '러브 히메'라는 노래가 나온다. 주인공이 지속적으로 흥얼거리는 노래인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오노다와 함께 히메를 외치고 있는 나를 발견할지도 모른다. 오노다가 정말로 집중하면서 자전거 자체를 즐길 때면 러브 히메가 흘러나오는 노래이기도 하고 부원들까지 나중에는 히메를 같이 부르며 즐기는 모습이 기분 좋기도 하다. 

 

 

 

 

 

하이큐!! (ハイキュー!!)

 

 

초등학교 시절에 TV에서 보았던 고교 배구대회 경기를 우연히 보게 된 '히나타 쇼요' 카라스노 고등학교의 에이스인 작은 거인을 동경해서 배구를 시작하게 된다. 중학교에서 배구부를 만들며 어중이떠중이들을 모아서 처음이자 마지막의 공식 경기에서 코트 위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천재 셰터 '카게야마 토비오'가 속한 키타가와 제1중학교와 맞붙어 완전히 참패하고 만다. 이후 카게야마에게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작은 거인이 다녔던 학교에 입학했지만 웬일인지 카게야마와 만나게 되고 사실상 초짜나 다름없는 히나타와 천재 셰터인 카게야마는 서로 토닥 거리며 서로를 이해하며 배려하고 성장해 나가며 우정을 쌓아가는 역시 스포츠 애니라고 하면 뻔하디 뻔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얼마 전에 유튜브에서 김연경 님이 하이큐를 보면서 영상을 찍은 모습을 본적이 있다. 

김연경님 말로는 이 아이들의 클래스는 어마어마한 수준이며 국가대표급이지 않을까란 생각을 말해주셨다. 

뭐 애니니까 그렇겠지만 현실성이 아예 없는 애니는 아닌 것 같아 보인다. 앙숙 같던 두 명의 주인공이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 또한 재미있고 히나타의 의지와 열정들을 보고 있자면 저절로 응원하게 만드는 애니이다. 스포츠 애니 중 에서 꼭 봐야 할 애니 하나라고 자부한다. 

 

 

 

 

롱 라이더스 (ろんぐらいだぁす)

 

 

롱라이더스 또한 자전거를 소재로 한 애니이다. 겁쟁이 페달과 비교하자면 엘리트 선수 수준을 보여주는 내용의 위주로 스토리가 전개되지만 롱 라이더스는 동호회 개념이기에 조금은 느긋하게 편하게 볼 수 있는 스포츠 애니이다. 

운동신경이 그다지 없던 주인공 '쿠라타 아미'가 지나가던 자전거를 보고 한눈에 반해서 스스로 자전거의 길로 빠져들게 되는 내용이다. 보통의 스포츠 애니에 비해서 집중해가며 손에 땀을 쥐고 그런 내용보다는 로드바이크의 매력을 천천히 보여주면서 느긋하게 볼만한 애니라고 할 수 있다. 

애 애니는 독특하게 일본 내에서 '롱 라이더스'라는 로드바이크 동호회가 실제로 활동하면서 회원들의 활동 기록지를 남긴 것이 계기였고, 신기하게도 동호회의 회원 중에 한 명이 만화가가 있었어서 자신들의 활동일지를 단편만화로 그리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크게 휘두르며 (おおきく振りかぶって)

 

 

주인공인 '미하시 렌'은 중학교 시절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학교에서 야구부 부원으로 활동하며 에이스 투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팀 동료들은 할아버지의 권력과 편애로 에이스를 달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이를 견디지 못하고 미하시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다른 동네에 있는 니시우라 고등학교로 입학하게 된다. 

미하시는 야구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신생 야구부를 들어가게 되면서 진행되는 스토리이다. 

 

소심한 건지 비굴한 건지 멘털이 너무 약한 미하시와 포수이면서 게임의 진행사항을 정확히 분석하며 지능적인 아베 타카야가 만나게 된다. 아베의 권유로 미하시와 캐치볼 몇 번을 하고 난 후 아베는 미하시가 특별한 재능을 가진 것을 눈치채게 되고 자신이 없던 미하시에게 '내가 널 진짜 에이스로 만들어 주겠다'라는 말에 용기를 얻어 천천히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고교 야구부에 관한 애니이지만 경기 자체보다는 캐릭터들 한 명 한 명의 심리를 다루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고시엔을 목표로 나아가면서 열심히 연습과 경기를 하는 야구부원들 그리고 여러 문제들을 안고 있으면서도 인간으로서 또한 야구부원으로써 성장해 나가는 애니이다. 

 

 

 

 

 

용왕이 하는 일 (りゅうおうおしごと!)

 

장기를 소재로 한 애니이기에 이걸 스포츠 애니 추천하는 항목에 넣어야 하는 건지 말아야 하는건지 약간은 고민이 있었지만 요즘 E스포츠다 뭐다 하기에 그냥 넣어봤다. 

 

16살의 어린 나이에 기계(棋界)의 양대 타이틀 중 하나인 '용왕'을 따게 된 '쿠즈류 야이치' 용왕을 딴 이후로 갑작스러운 큰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던 어느 날 그의 집에 난데없이 찾아온 초등학교 3학년의 '히나츠루 아이'와 만나게 되면서 시작된다. 

'약속대로 제자로 받아주세요'

난데없는 말에 쿠즈류는 당황하게 되지만 생각지도 못한 히나츠루와의 동거생활을 시작하면서 아이의 순수한 열정을 접하는 야이치는 자신이 잊어가던 무언가를 되찾기 시작하는 내용이다. 

 

자신도 어린 나이이지만 더 어린아이를 제자로 받아들이며 본인도 성장해 나가며 어린아이를 보면서 순수하게 자신이 원하는 갈망하는 모습으로 스스로를 반성하며 성장하는 내용이다. 생각보다 재미있었기에 추천해 본다